재벌 2세로 등장하는 '치무원' 김재중은 '차지헌' 지성(34)과 사촌 형제지간이다. 부모 세대의 사건으로 인해 경영 주도권 싸움을 하며 서로 대립한다. "지성 형과 권력 다툼을 하지만 실제로는 형과 많이 가까워졌다. 첫 드라마의 어색한 현장 분위기에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형이 먼저 다가와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성과 더욱 가까워진 계기는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간 MT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지성 형이 주선해 MT를 가게 됐다. 처음에는 선배, 후배 사이로 만나 어색했다가 나중에는 술을 먹고 형과 팬티만 입고 자게 됐다"는 고백이다.
"이후 지성 형이 대본 연습을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와 집으로 놀러갔다. 그날도 형 침대에서 속옷차림으로 자게 됐다. MT에서 '남자끼리 어때?'하면서 잤고, 두 번째는 '첫 번째도 그랬는데 두 번째는 어떠냐?'고 말하더라. 동고동락하다보니 빨리 친해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성과 더욱 가까워진 계기는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간 MT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지성 형이 주선해 MT를 가게 됐다. 처음에는 선배, 후배 사이로 만나 어색했다가 나중에는 술을 먹고 형과 팬티만 입고 자게 됐다"는 고백이다.
"이후 지성 형이 대본 연습을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와 집으로 놀러갔다. 그날도 형 침대에서 속옷차림으로 자게 됐다. MT에서 '남자끼리 어때?'하면서 잤고, 두 번째는 '첫 번째도 그랬는데 두 번째는 어떠냐?'고 말하더라. 동고동락하다보니 빨리 친해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