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FC MEN' 이완, 허벅지 근육이 축구선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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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송 2012-05-13 19:28
최종수정 2012-05-13 19:35
[수원월드컵경기장 = 배진희 기자] 5월13일 오후 2시50분 수원 블루윙즈 소속 연예인 축구팀인 'FC MEN'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유스팀 매탄중과 첫 오픈경기를 펼쳤다.
이날 수원 'FC MEN' 의 단장인 JYJ의 김준수를 비롯해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임슬옹, 정진운, 서지석, 박건형, 이완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했다.
한편 수원은 '블루랄라 패밀리데이'의 일환으로 힙합그룹 '배치기'의 하프타임 공연과 다양한 경품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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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FC MEN과 매탄중 축구팀의 경기가 열렸다.
FC MEN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5번 째 축구팀으로 JYJ의 김준수 단장과 함께 김현중,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임슬옹, 정진운 등의 아이돌 가수들과 박건형, 서지석, 이완 등의 연기자가 소속돼있다.
이날 FC MEN과 매탄중의 경기는 수원과 광주의 경기에 앞서 연예인 축구단과 유스팀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였으며 수원에서 마련한 '블루랄라 패밀리데이' 이벤트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FC MEN 2-1 매탄중의 기록으로 FC MEN이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