应该会比现在好吧,我会在劳累一天以后和大叔一起聊聊天,每天每天就这么度过。 지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이진 않을까요? 피로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아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매일 매일을 그렇게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요? 不,怎么可能会比现在好呢?你已经是我生命中最美丽的颜色了。有时候我觉得你和妈妈很像。不知道从什么时候开始,我喜欢上你。当我用心描绘你睡着的样子的时候,当你用含笑的眼睛望着我的时候,当你晕倒在我身边,我的心犹如坠入地狱一般的时候,当我每天盼望你下午来到店里的时候,当大叔说我看你的眼神不一样的时候,我知道,我喜欢你。我只要默默喜欢你,在你身边,哪天你不再需要我的时候,我会安静的离开,只要这样就好。 아니, 어떻게 지금보다 나을 수가 있겠습니까? 당신은 이미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되어 버린 걸....난 가끔 당신이 내 어머니와 겹쳐보이곤 한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였을까요? 내가 당신을 마음에 품기 시작한 것이....내가 잠든 당신을 그리기 시작했을 그때부터, 당신이 환한 미소를 머금고 나를 바라보던 그때부터, 내 품안에 안기듯 쓰러지던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이 지옥같던 그때부터, 매일 오후면 찾아드는 당신을 기다리게 되던 그때부터, 아저씨가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이 뭔가 다르다고 언질을 주시던 그때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나는 다만 몰래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 곁에 잠시 머물렀다가 더 이상 내 존재가 필요치 않다 여겨질 그 날이 오면 조용히 떠나려 했었습니다. 그것으로 좋다 여겼습니다. 但是,你为什么也要喜欢我呢?是我招惹你了吗?你为什么要喜欢我这样一无是处的人呢?我承担不起啊。我暗示过你,让你不要太信任我,不要靠近我,你为什么不听呢?你知道我要费多大的力气,才能把你从我身边推开吗? 하지만, 당신은 왜 나와 같은 마음이 되어 버린 겁니까? 내가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겁니까? 왜 나처럼 아무 기댈 곳 없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버린 겁니까?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에게 나를 너무 믿지는 말라고, 그렇게 다가오지 말라고 말했건만 왜 내 말을 듣지 않은 겁니까? 내가 얼마나 힘겹게 당신을 밀어내려 노력해 왔는지 알기나 하는 겁니까? 我该怎么办呢?我多想把压在我心底的那个最大的秘密告诉你 ,但是我不敢,我怕我说出来,就连在你身边默默守候的机会都没有了。所以,我只能大声呵斥你,警告你,让你远离我。看着你受伤的眼神,我的心,又岂止是心痛能够形容? 내가 어찌 해야 할까요? 내가 나도 모를 마음 저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있는 비밀을 얼마나 당신에게 말하고 싶은지 알기나 합니까? 하지만 나는 감히 그것을 꺼내놓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 곁에 지금처럼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기회조차 내게 빼앗아가 버릴 테니까요.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큰 소리내어 경고하고 내게 멀어지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의 상처받은 눈빛에 나의 마음이 무너지는 것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我太累了,我生病了。身体的疼痛怎么都不及心的疼痛?我从未像现在这样想你,盼望你能来到我的身边。你真的来了,我不敢相信,以为那是梦。当你冰凉的手轻抚我的额头,我投降了,我不想再把你推开了,就像我从来都不想把你从我身边推开一样。 나는 너무나 지쳤습니다. 나는 지금 아픕니다. 몸이 부서질 듯 아프다 해도 마음이 아픈 것에 비할 수가 있을까요? 나는 지금처럼 당신을 그리워한 적도, 내 곁에 와달라 바라고 또 원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당신입니까? 믿을 수가 없습니다. 꿈은 아닌가요? 당신의 서늘한 손이 가만히 내 이마에 닿았을 때 나는 항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 이상은 당신을 밀어내지 않을 겁니다. 마치 한번도 당신을 내 곁에 두지 않으려 밀어내겠다 생각했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如果这是命运,那就这样吧。我疯狂的想要靠近你的心已经有了自己的脚步,我又怎能让它调转方向?那就这样吧,你太美好,太温暖,这饮鸩止渴的爱情,我要抓住我最后的机会,狠狠去爱,好好的接受,哪怕只有一天。等我所有底牌被揭起的那一刻,你会怎样呢?是会像珍珠一样痛骂我,让我滚还是会像妈妈一样接收别人不能接收的,相信别人不相信的呢?我不敢想,也不想去想。 만약 이것이 운명이라면 따를 생각입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미친듯이 바라던 나는 이미 발걸음을 내딯기 시작햇습니다. 이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한번 가보려 합니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따뜻합니다. 이 사랑이 독이 되리라는 걸 알지만 내 생애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맘껏 사랑하고 사랑 받을 겁니다.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요. 내게 남은 마지막 패를 보여줘야 하는 그 순간이 오면, 당신을 어떨까요? 진주처럼 내게 마음 아플 말을 내뱉으며 자신의 인생에서 꺼져달라고 할까요, 아니면 어머니처럼 다른 사람들은 받아드릴 수 없는 것을 받아드리고, 다른 사람들은 믿지 않는 것들을 믿어줄까요? 나는 생각하는 것 조차 두렵습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等那天真的来了,我想,尽我这一生,凭着这美好的回忆,我们在一起的那些美好回忆,我会勇敢的生活下去吧。 언젠가 그날은 반드시 내게 다가올 것입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내 생이 다할 때까지, 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우리가 함께했던 너무나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나는 용기내어 살아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