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스태프 선물 준비…촬영장 비타민 등극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차예련이 현재 출연중인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립 글로즈를 깜짝 선물했다. 차예련은 바쁜 촬영 와중에도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차예련은 최근 ‘화려한 유혹’에서 상위 1% 스펙녀 강일주 역을 맡아 연기뿐 아니라 물오른 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차예련이 평소 시크한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잘 챙겨준다”며, “힘든 촬영 속에서도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배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