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장설 중화권전문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그는 얼마 전 중국 모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경은 “스케줄이 바빠서 여자친구를 사귈 시간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나의 이상형은 조용하고 차분한 여성이다 ”라며 수줍게 말했다. 또한 “공주병에 걸린 여성은 난처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한경의 이상형을 알았다”, “조용하고 차분한 여성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은 올해 홍콩 콘서틀 계획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우쭌(오존)과 함께 새로운 영화에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