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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신고식 JYJ 김재중 "난 행복해"반딧불이
http://kimjaejoong.co.kr/xe/141752011.08.01 12:12:05 702기사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1-08-01 11:11 최종수정 2011-08-01 12:00
“난 행복해!”
그룹 JYJ의 김재중(25)이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로 안방극장에서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시티헌터’ 후속으로 3일 첫방송하는 이 드라마에서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본부장 역을 맡았다. 지난해 방송된 일본 후지TV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연기했지만 국내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다. “JYJ 월드투어가 끝나는 시점에 좋은 대본을 만나게 돼 출연하게 됐다”며 밝으면서도 진지한 모습이었다.
◇지성 형. 최강희 누나. 박영규 선배님… 주위엔 온통 천사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김재중이지만 드라마 연기는 아직 낯설다. “박영규 선배님을 비롯해서 지성 형. 최강희 누나. 촬영·조명 감독님. FD까지 주위에 천사들만 있다. 드라마속에서 함께 호흡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만족한다”고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