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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인턴기자]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유정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최근 방영중인 MBC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초반상승세의 주역인 아역스타들이 과거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1월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여진구, 김유정 일지매 아역때도 귀요미였네”라는 글과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SBS드라마 ‘일지매’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여진구와 김유정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현재보다 앳된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훤 역의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이미 SBS ‘자이언트’,‘뿌리깊은 나무’등에서 맹활약한 아역스타로 발돋음한 상태. 이어 극중 연우역의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 MBC ‘동이’ 등에서 이미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품달 아역들 캐스팅 너무 잘한 것 같아요”,“일지매에도 같이 나왔었구나!”,“아역들이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의 활약으로 초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목 밤9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