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남자', 달달로맨스-액션사극 조화에 '관심폭발'
《仁显王后的男人》一部罗曼史-动作历史剧,受到“爆炸性关注”

‘인현왕후의 남자’가 달달한 로맨스와 긴박감 넘치는 액션사극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가 20~40대 성인 남녀 시청자층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붕도(지현우 분)와 최희진(유인나 분)은 도서관에서 몰래하는 키스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현대에서 희진의 도움으로 조선왕조실록을 보게 된 붕도는 인현왕후의 복위소식과 함께 자신이 오명으로 유배된 후 목숨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기도.
이에 ‘인현왕후의 남자’ 김영규 PD는 “송재정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김병수 감독의 세련된 연출력, 지현우와 유인나의 호연 덕분에 로맨스와 액션사극의 절묘한 조화가 100%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5화를 기점으로 지현우와 유인나의 로맨스가 한층 더 달달해질 예정이다. 조선 남자와 현대 여자의 차원이 다른 시공초월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될 ‘인현왕후의 남자’ 6화에서는 죽을 고비를 피해 과거 제주에서 온 붕도와 이런 그를 돕기 위해 제주도로 날아온 희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仁显王后的男人》一部罗曼史-动作历史剧,受到“爆炸性关注”

‘인현왕후의 남자’가 달달한 로맨스와 긴박감 넘치는 액션사극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가 20~40대 성인 남녀 시청자층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붕도(지현우 분)와 최희진(유인나 분)은 도서관에서 몰래하는 키스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현대에서 희진의 도움으로 조선왕조실록을 보게 된 붕도는 인현왕후의 복위소식과 함께 자신이 오명으로 유배된 후 목숨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기도.
이에 ‘인현왕후의 남자’ 김영규 PD는 “송재정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김병수 감독의 세련된 연출력, 지현우와 유인나의 호연 덕분에 로맨스와 액션사극의 절묘한 조화가 100%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5화를 기점으로 지현우와 유인나의 로맨스가 한층 더 달달해질 예정이다. 조선 남자와 현대 여자의 차원이 다른 시공초월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될 ‘인현왕후의 남자’ 6화에서는 죽을 고비를 피해 과거 제주에서 온 붕도와 이런 그를 돕기 위해 제주도로 날아온 희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