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복귀작 '카인과아벨' 내년2월 방송확정
2007-08-23 14: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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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지난해 4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소지섭(30)의 컴백작으로 알려진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 연출 최호성, 제작 플랜비픽쳐스)'이 내년 2월 전파를 탄다.
23일 SBS 드라마국 구본근 국장은 "'카인과 아벨'은 '왕과 나' 후속 20부작 월화드라마로 2008년 2월 방송하기로 최근 최종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기구한 운명 탓에 어린 시절 헤어져 자라 각각 강력반 형사와 킬러로 다시 만난 형제가 겪는 운명적인 갈등을 그리고 있다.
극중 소지섭은 미국에 입양돼 마피아 조직에서 자라는 킬러 역을, 지진희는 강력반 형사인 형으로 분한다. 두 형제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역에는 정려원이 일찌감치 낙점됐다.
한편, 이 작품은 대규모 액션 장면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촬영 등으로 제작비 약 60억원이 소요되는 또 하나의 대작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란 예상이다.
[내년 2월 방송하는 SBS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 소지섭.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23日SBS电视剧部顾本根(音)部长说 "最近, 最终编排了"该隐与亚伯"接续"王与我"後, 以20集水木(周一,二)剧形式在明年2月播出"
2007-08-23 14: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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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지난해 4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소지섭(30)의 컴백작으로 알려진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 연출 최호성, 제작 플랜비픽쳐스)'이 내년 2월 전파를 탄다.
23일 SBS 드라마국 구본근 국장은 "'카인과 아벨'은 '왕과 나' 후속 20부작 월화드라마로 2008년 2월 방송하기로 최근 최종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기구한 운명 탓에 어린 시절 헤어져 자라 각각 강력반 형사와 킬러로 다시 만난 형제가 겪는 운명적인 갈등을 그리고 있다.
극중 소지섭은 미국에 입양돼 마피아 조직에서 자라는 킬러 역을, 지진희는 강력반 형사인 형으로 분한다. 두 형제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역에는 정려원이 일찌감치 낙점됐다.
한편, 이 작품은 대규모 액션 장면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촬영 등으로 제작비 약 60억원이 소요되는 또 하나의 대작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란 예상이다.
[내년 2월 방송하는 SBS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 소지섭.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23日SBS电视剧部顾本根(音)部长说 "最近, 最终编排了"该隐与亚伯"接续"王与我"後, 以20集水木(周一,二)剧形式在明年2月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