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来源 mydaily 13-08-23 08:01(首尔时间)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이 달빛 아래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제작사는 23일 배경민(김석훈)과 정루비(이소연)의 키스 장면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방송에서 경민과 루비는 추억이 어린 호숫가를 찾아 두 사람의 감정을 확인했다. "제발 자신을 흔들지 말아 달라"며 눈물 흘리는 루비를 향해 경민은 그녀에 대한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간절하게 고백했고, "두 번 다시 놓치기 싫다"며 그녀를 껴안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키스신 촬영은 이태원 모처의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늦은 밤 이루어졌다. 이번 키스신은 두 사람이 진심을 다해 앞날을 약속하며 나누는 키스라 달빛과 함께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촬영 전 김석훈은 이소연을 위해 구강청정제를 뿌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더운 날씨에도 정장을 입어 땀이 나자 "이런 경험 처음이라 너무 긴장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소연을 웃게 만들어 촬영 전 긴장과 어색함을 풀어줬다. 좋은 화면을 위해 키스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야 하느라 여러 번의 키스 연기를 해야 했지만, 매우 친해진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로맨틱한 키스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소연은 촬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민씨한테 프러포즈 받은 날, 촬영이긴 하지만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루비반지'는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来源:newsen ‘루비반지’ 김석훈 이소연 달빛키스, 촬영전 구강청정제 센스 2013-08-23 08:01:22 김석훈과 이소연이 달빛 아래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극본 황순영/연출 전산) 측은 극중 김석훈과 이소연의 달빛키스 장면을 8월 23일 공개했다. 지난 회에서 배경민(김석훈 분)과 정루비(이소연 분)는 추억이 어린 호숫가를 찾아 감정을 확인했다. 흔들리던 루비는 경민의 깊은 사랑에 마음을 열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전 연인 관계로 돌아갈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 촬영은 서울 이태원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이뤄졌다. 달빛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촬영 전 김석훈은 이소연을 위해 구강청정제를 뿌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더운 날씨에도 정장 차림을 해야해 땀이 나자 "이런 경험 처음이라 너무 긴장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루비 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다른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