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김성령 인터뷰 일문일답
下面是金成铃访问 一问一答
-레나 정 캐릭터를 소개해 달
▲레나 정은 보통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모의 보살핌은 물론 너무도 가진 것 없이 자라 늘 결핍 상태의 인물이다.
영민하지만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
항상 뭔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캐릭터로서 살면서 늘 사랑에 배신당하고 남을 불신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엔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角色介绍与上文重复略)
욕심이 많은 여자긴 하지만 자기 삶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고,
굉장히 용기 있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다.
여자들이 나이 들수록 자신의 삶에 대해 포기하는데 레나 정처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여성들이 용기를 가졌음 좋겠다.
虽然是充满欲望的女人,但从不放弃自己的生活,
是具有非凡勇气的,很爱自己的一个女人。
女人们总是随着年纪增长放弃了自己原本的生活,
像莱娜郑那样不放弃就好了。
看了这部电视剧希望很多女性朋友能收获勇气就好了。

-출연 계기와 작품에 임하는 특별한 각오가 있다면
出演契机和被作品任命的特别缘由
▲50부작 주말드라마, 좋은 작품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타이틀 롤이긴 하지만 주말드라마는 모든 인물들이 같이 이끌어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가 선생님과 감독님께서 내가 출연한 연극 ‘미스 프랑스’를 보러오셨더라.
보시고 첫 미팅했는데 작가 선생님이 내게서 레나정과 비슷한 면을 보셨나 보다. 그렇게 믿고 싶었다.
50集的周末剧,对于自己能被好的作品选中真的觉得应该感激。
虽然我是主演,但我觉得周末剧是靠所有人物一起合力领导的作品。
作家老师和导演去看了我的舞台剧,
看了之后第一次会面时,可能是作家老师看到了我身上的莱娜郑的那一面也不一定。我想这样相信。
연극도 그렇고 3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여자가 스토리를 주도해서 끌고 나가는 작품이 별로 없다.
그런데 그런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왔기에 놓치기 싫었다.
40대는 연기가 무르익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 꽃피울 나이지만 정작 할 작품은 없다.
제안을 받았을 때 이 작품은 여자들의 얘기였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 반가웠다.
고민 안 했다. 고민이 됐던 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작년 10월에 캐스팅 돼서 계속 이 작품을 위해 기다렸다.
舞台剧也是那样,基本没有由30代后半到40代后半的女性主导的故事的作品。
但既然给我了出演那样作品的机会,我是不想错过的。
我认为40代是演技成熟的年纪。
一步一个脚印积累的演技的内功,
是一个应该胜放的年龄,
但实际上却没有可以饰演的作品。
收到提案的时候,这部作品是女性故事,因此觉得特别高兴。
没有考虑。唯一考虑的是我能做好吗?
去年10月被选中,我一直为这部作品等到了现在。
下面是金成铃访问 一问一答
-레나 정 캐릭터를 소개해 달
▲레나 정은 보통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모의 보살핌은 물론 너무도 가진 것 없이 자라 늘 결핍 상태의 인물이다.
영민하지만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
항상 뭔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캐릭터로서 살면서 늘 사랑에 배신당하고 남을 불신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엔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角色介绍与上文重复略)
욕심이 많은 여자긴 하지만 자기 삶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고,
굉장히 용기 있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다.
여자들이 나이 들수록 자신의 삶에 대해 포기하는데 레나 정처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여성들이 용기를 가졌음 좋겠다.
虽然是充满欲望的女人,但从不放弃自己的生活,
是具有非凡勇气的,很爱自己的一个女人。
女人们总是随着年纪增长放弃了自己原本的生活,
像莱娜郑那样不放弃就好了。
看了这部电视剧希望很多女性朋友能收获勇气就好了。

-출연 계기와 작품에 임하는 특별한 각오가 있다면
出演契机和被作品任命的特别缘由
▲50부작 주말드라마, 좋은 작품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타이틀 롤이긴 하지만 주말드라마는 모든 인물들이 같이 이끌어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가 선생님과 감독님께서 내가 출연한 연극 ‘미스 프랑스’를 보러오셨더라.
보시고 첫 미팅했는데 작가 선생님이 내게서 레나정과 비슷한 면을 보셨나 보다. 그렇게 믿고 싶었다.
50集的周末剧,对于自己能被好的作品选中真的觉得应该感激。
虽然我是主演,但我觉得周末剧是靠所有人物一起合力领导的作品。
作家老师和导演去看了我的舞台剧,
看了之后第一次会面时,可能是作家老师看到了我身上的莱娜郑的那一面也不一定。我想这样相信。
연극도 그렇고 3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여자가 스토리를 주도해서 끌고 나가는 작품이 별로 없다.
그런데 그런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왔기에 놓치기 싫었다.
40대는 연기가 무르익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 꽃피울 나이지만 정작 할 작품은 없다.
제안을 받았을 때 이 작품은 여자들의 얘기였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 반가웠다.
고민 안 했다. 고민이 됐던 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작년 10월에 캐스팅 돼서 계속 이 작품을 위해 기다렸다.
舞台剧也是那样,基本没有由30代后半到40代后半的女性主导的故事的作品。
但既然给我了出演那样作品的机会,我是不想错过的。
我认为40代是演技成熟的年纪。
一步一个脚印积累的演技的内功,
是一个应该胜放的年龄,
但实际上却没有可以饰演的作品。
收到提案的时候,这部作品是女性故事,因此觉得特别高兴。
没有考虑。唯一考虑的是我能做好吗?
去年10月被选中,我一直为这部作品等到了现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