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남보라·이필모, 夜밤 티격태격 ‘사랑’ 시작되나?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와 이필모가 늦은 밤 사랑싸움을 벌이며 애정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남보라 이필모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조정선 극본, 오세강 김유진 연출, 이하 ‘내반반’)에서 각각 진심원조통닭 막내딸 이순정과 까칠한 인테리어 업자 장순철로 분해 열연 중이다.
19회 방송분에서 장순철이 술에 만취해 이순정에게 다양한 주사를 부리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의기양양한 면모를 보인 가운데, 22일 방송될 ‘내반반’ 20회에서는 순정의 볼을 꼬집으며 두 손으로 잡아당기는 장난을 선보이는 순철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 모습이 안방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순정의 치킨 가게 앞에서 이순정과 장순철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장순철이 이순정의 볼을 잡아 끌어당기자, 이순정은 아픈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음을 지어보인다.
무엇보다 19회분에서 장순철은 여성스럽게 변신을 시도한 이순정에게 “예쁘다”라고 칭찬을 건네는가 하면, 노래를 불러주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색다른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이필모의 다채로운 애드리브 로 인해 남보라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모두 현장에서 웃음바다를 이루고 있다”며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 두 사람이 오창석과 엮여 어떤 삼각관계를 만들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반반’은 당초 50부작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26부작으로 끝맺을 것을 예고했다. ‘내반반’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와 이필모가 늦은 밤 사랑싸움을 벌이며 애정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남보라 이필모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조정선 극본, 오세강 김유진 연출, 이하 ‘내반반’)에서 각각 진심원조통닭 막내딸 이순정과 까칠한 인테리어 업자 장순철로 분해 열연 중이다.
19회 방송분에서 장순철이 술에 만취해 이순정에게 다양한 주사를 부리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의기양양한 면모를 보인 가운데, 22일 방송될 ‘내반반’ 20회에서는 순정의 볼을 꼬집으며 두 손으로 잡아당기는 장난을 선보이는 순철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 모습이 안방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순정의 치킨 가게 앞에서 이순정과 장순철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장순철이 이순정의 볼을 잡아 끌어당기자, 이순정은 아픈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다.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음을 지어보인다.
무엇보다 19회분에서 장순철은 여성스럽게 변신을 시도한 이순정에게 “예쁘다”라고 칭찬을 건네는가 하면, 노래를 불러주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색다른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이필모의 다채로운 애드리브 로 인해 남보라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모두 현장에서 웃음바다를 이루고 있다”며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 두 사람이 오창석과 엮여 어떤 삼각관계를 만들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반반’은 당초 50부작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26부작으로 끝맺을 것을 예고했다. ‘내반반’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