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韩国体育(스포츠한국)
지난 4월 28일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2회에서 첫 등장한 공승연이 당차고 뻔뻔한 김다해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 가운데 털털한 그의 성격을 보여주듯 스쿠터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김다해에게 스쿠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자 전국의 구석구석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애마로 먹을 것을 좋아하는 그가 맛집을 찾아 다니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실제로 공승연은 언제 어디에서나 스쿠터를 애용하는 김다해 캐릭터를 위해 스쿠터를 직접 배우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에 공승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스쿠터를 처음 배우게 됐는데 처음엔 무섭다가도 금세 익숙해졌다”며 “스쿠터를 자유자재로 타고 나니 김다해 캐릭터에 더욱 동화되는 느낌을 확실히 받게 됐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공승연이 앞으로도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무명(천정명)과 김길도(조재현)가 서로의 뒤를 쫓으며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갔다. 이에 두 남자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机翻整理↓
现场捕捉到了孔升妍骑着摩托的样子。
4月28日播出的《master-面条之神》第2集中出场的“厚颜无耻的公主“金多海，在车站厚脸皮假惺惺的样子，这些被孔升妍好好的消化了，极具活力。
实际上，孔升妍何时何地骑过摩托了，这是为了金多海这个角色直接学习的，表现出了对角色的热忱。
孔升妍表示：”通过这次作品，第一次学习骑摩托，渐渐习惯了一开始感到可怕的街道，同化成了自由驾驭摩托车的金多海，加深了对角色的确定性，希望大家期待我接下来更多的努力。”
对角色如此的激情，更让人期待在剧中会有怎样的表现了。
另一方面，之前的播出的部分里，无名和金吉道互相私下追逐彼此，让人丝毫无法放松的紧张剧情，迎接这两个男人们的是怎样的命运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