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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KING拍攝花絮照


IP属地:中国台湾1楼2016-08-08 19:40回复
    종영까지 2회, '원티드'를 '갓티드'로 바꾼 이문식부터 박효주까지 명품배우 5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원티드’는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전개, 사회비판 메시지 등을 담아내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극본 한지완)가 2016 리우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2회 결방된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 동안 ‘원티드’를 빼곡하게 채워줬던 존재감 만점 배우들을 되짚어 보자. 분량과 관계 없이 ‘원티드’의 완벽 조각이 되어준 이들이 있었기에 ‘원티드’는 수많은 폐인을 양성하고 ‘갓티드’로 불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토록 안타까운 사연, 진정 범인이란 말인가 ‘이문식’
    이문식은 ‘원티드’에서 국장 최준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생방송 초반부터 윤리적인 것을 중시하며 방송팀 멤버들을 다독이고 이끌어 주던 최준구. 사실은 그가 이 모든 사건의 그림을 그린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최준구는 아이를 유괴하고 이 잔혹한 사건을 만든 범인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상황. 이문식은 사람 좋은 미소부터, 광기에 휩싸여 폭주하는 모습까지 ‘최준구’ 캐릭터의 양면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잔혹하고도 슬픈 죽음, 눈도장 제대로 찍은 ‘이재균’
    이재균은 ‘원티드’에서 최준구와 함께 사건을 일으킨 공범 나수현으로 분했다. 나수현 역시 7년 전 어린 여동생과 형의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이 사건에 뛰어들었다. 이재균은 서늘하고도 매서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그가 피를 토하며 “용서하고 싶었는데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없어서 용서할 수 없었다”고 읊조린 장면은 나수현이 느낄 감정을 오롯이 보여줬다.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제 몫의 200%를 해낸 이재균에 호평이 이어졌다.


    IP属地:中国台湾5楼2016-08-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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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의 폐해를 보여주다 ‘박효주&이승준’
      박효주와 이승준은 각각 ‘원티드’에서 작가 연우신과 기자 장진웅으로 분한다. 두 캐릭터 모두 극 중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두 인물 모두 자극적인 것을 쫓는 ‘미디어의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주며 ‘원티드’의 기획의도를 살려내고 있다.
      처음 연우신은 방송을 위해서라면 거칠 것이 없는 작가였다. 그러나 리얼리티 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자신 역시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하면서 그녀의 생각은 바뀌었다. 배우 박효주는 변화하는 연우신의 감정을 때로는 냉소적이고, 때로는 극적으로 그리며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
      기자 장진웅은 하이에나처럼 정보를 쫓고, 언론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는 인물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장진웅은 사진을 찍고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그 정보를 자신의 입장에서 활용하고 재가공한다. 이승준은 맞춤옷을 입은 듯 장진웅의 이해타산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 올린다.
      ◆가면 쓴 재벌의 비릿한 진짜 얼굴 ‘박호산’
      박호산은 극 중 SG그룹의 아들인 함태섭으로 등장한다. 함태섭은 정혜인(김아중 분)의 죽은 전남편 함태영의 형이다. 그의 첫 등장은 함태영의 죽음을 파헤치는 정혜인을 독려하고, 그녀를 돕기 위해 UCN 방송국까지 사들일 만큼 호의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수록 가면 뒤 그의 얼굴은 파렴치하기 그지 없다.
      배우 박호산은 ‘함태섭’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을 소름이 돋을 만큼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신뢰도를 주는 중저음의 목소리, 이것과 반전되는 그의 악랄하고도 강압적인 눈빛 등은 ‘원티드’ 시청자들이 진짜 유해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된 것처럼 감정을 이입하게 만든다. 연극 무대를 통해 다져온 박호산의 내공이 ‘원티드’의 함태섭을, ‘원티드’의 몰입도를 완성시키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원티드’. 이처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모여 그려낼 ‘원티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다.


      IP属地:中国台湾6楼2016-08-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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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티드’ 결방 달래줄 역대급 임팩트 장면 BEST5 공개 '충격, 그 이상'
        ‘원티드’가 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을 달래줄 명장면 다섯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극본 한지완)는 파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과감한 사회비판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드라마이다. 특히 시청자의 호흡을 집어삼킬 듯 충격적인 전개는 ‘원티드’가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는 결정적 요인이다. 2016 리우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2회 결방이 결정된 가운데, 강렬했던 장면들을 되짚어 보며 아쉬움을 달래자.
        ◆명장면 1. 생방송 중 폭탄발언 “제 아들 현우가 유괴됐습니다”
        톱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이 은퇴선언을 한 날, 그녀의 아들 현우(박민우 분)가 유괴돼 사라졌다. 그리고 범인은 정혜인에게 ‘자신의 미션대로 생방송을 진행할 것’, ‘매회 시청률 20%를 넘길 것’이라는 미션을 내걸었다. 아무런 정보도 노출되지 않은 가운데 첫 회 생방송부터 시청률 20%를 달성해야 하는 정혜인. 그녀가 선택한 방법이 생방송 중 폭탄발언이다. 엄마 정혜인의 절박함과 ‘잔혹한 방송’의 시작을 알린 충격의 장면이다.
        ◆명장면 2. 어둠 속 의문의 시체 발견, 외마디 비명 “악”
        현우를 찾던 정혜인과 경찰 차승인(지현우 분)은 어두운 밤, 범인이 알려준 곳으로 달려갔다. 조심스럽게 어둠을 헤치고 창고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의 귀에 의미심장한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독특한 자세로 묶여 있는 의문의 시체를 발견했다. 7년 전 차승인의 선배 형사가 죽었을 때와 같은 자세였던 시체. 정혜인은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혀 외마디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명장면 3. 전국민을 속였다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범인은 공범인 BJ 이지은(심은우 분)을 생방송 무대에 세우라는 미션을 남겼다. 이지은이 무대 중앙에 나온 가운데 당일 이지은의 엄마가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엄마의 죽음만으로도 충격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이지은. 그녀에게는 SG그룹의 위협도 닥쳐오고 있었다. 이지은이 죽는다면 현우의 생존 역이 오리무중이 되는 상황. 결국 정혜인과 차승인은 전국민을 속이고 이지은을 빼돌렸다. 이지은이 사라져 허둥대는 경찰 앞에서 “이거 놔, 놓으라고” 외치는 정혜인의 모습은 TV 속 사람들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까지 모두 깜빡 속였다.


        IP属地:中国台湾12楼2016-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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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밝혀지지 않은 죄

          에 대해서 뚜렷하게 유추할 수가 없다. 주어진 것은 너무 적고, 자신의 죄를 먼저 밝히라는 혜인의 말에 범인이 까발린 것은 함태영의 죽음에 대한 것이지 혜인의 죄가 아니었으니까.
          만약 혜인에게도 죄가 있다면 그것은 아주 괴로운 일이 될 거로 생각한다. 이 드라마에서 작가는 아무에게도 이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지만(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쨌든 혜인의 시선으로 드라마를 보는 입장에선 혜인에게도 죄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과연 정혜인에게도 정말 죄가 존재하는지, 그렇다고 하면 그 죄는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으면서도 알아야만 하는 혜인의 진실이 궁금하다.


          IP属地:中国台湾18楼2016-08-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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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티드, 진실을 갈구하는 약자의 목소리
            [문화]윤석진 교수의 드라마 세상
            진실은 언제나 옳다. 진실은 어둠 속에서도 감출 수 없다. 그런데 만약 강력한 힘에 의해 진실이 은폐되거나 왜곡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SBS 드라마스페셜 ‘원티드’의 출발 지점이다. 톱스타 여배우 정혜인(김아중)은 영화 촬영 마지막 날, 기자들에게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은퇴를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모두가 놀랐지만, 그녀에게는 일을 핑계로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던 아들 송현우(박민수)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결단이었다.
            그런데 그날 아들이 유괴를 당했다. 유괴범은 정혜인의 이름을 걸고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정혜인은 유괴범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들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절박감으로 케이블 방송 관계자들을 설득하여 ‘정혜인의 원티드’ 제작에 나선다. 하나뿐인 아들을 찾아야 한다는 모성을 호소하면서 유괴범이 지시한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긴박감이 스튜디오에 흐른다.
            차승인(지현우) 형사의 유괴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수사와 함께 시작된 ‘정혜인의 원티드’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대단히 뜨거웠다. “~을 하라. 만약 ~을 하지 못하면 현우는 죽는다”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칫 은폐될 뻔했던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편집하기 어려운 ‘생방송’의 특성과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보여줘야 하는 ‘리얼리티’의 속성이 결합된 방송은 회를 거듭하면서 모방범죄로 이어지기도 했다.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 악마의 방송”이라는 기사가 나가면서 사회단체의 종영 압박에 시달리지만, 정혜인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결코 방송을 멈출 수 없다.
            은폐되거나 왜곡된 진실에 관심 없는 대중은 ‘정혜인의 원티드’를 ‘생방송 리얼리티’로 포장된 ‘쇼(show)’로 바라보았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신동욱(엄태웅) 또한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시청자가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선정적인 장면 연출에 몰두한다. 프리랜서 방송 작가 연우신(박효주) 또한 윤리적인 고민보다 재미와 시청률을 우선시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연출과 작가의 입장은 정혜인의 절박함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갈등을 통해 방송을 소비하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IP属地:中国台湾19楼2016-08-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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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hui.hong
              오랜만에 다시 방송에서 만난 '부동산 이마트연구소' 이정찬대표님^^앞으로 매주 수요일 잘부탁드려요^^
              오늘도 생방사수 캡쳐 고마워요^^
              월~금 오후 3시 생방송
              #OBS #행복부동산연구소
              오늘의 깨알 알바
              #SBS #드라마 #원티드 #앵커역할

              t___________kyoung
              원티드 드라마 흥해라~~ 효성이 누나도 흥해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t___________kyoung
              #전효성#셀카#인스타그램#드라마#촬영#원티드#파이팅

              hyotduk
              #원티드 #박보연 #뽀크러쉬 #뽀연이의뽀카페 #전효성 #슈퍼스타


              IP属地:中国台湾25楼2016-08-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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