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A°101013★新闻★朴先生表示关注Miss A =v=~

由此可见，MISSA确实是明日之星啊...加油啦，4只妞们。

呀呀，魅力一，我最喜欢的人也都喜欢妞们哈．．
希啊，朴甜甜，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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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过那地儿神起水楼的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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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有天 “后辈IDOL中 miss A很有实力” 称赞的 '目光 '

[SSTV | 문용필 기자] 동방신기를 떠나 JYJ로 돌아온 유천이 최근 눈여겨보고있는 후배 아이돌 그룹으로 미쓰 에이(miss A)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JYJ는 12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팝 컬럼리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진행된 미니인터뷰에서 유천은 “후배 아이돌 중 눈여겨보고 있는 팀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TV를 볼 시간이 없었는데 최근 나오는 아이돌 중에서는 미쓰 에이가 실력있는 것 같다”며 “음악을 들어봤는데 잘하는 것 같더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질문이 조금은 민감했던 탓이었을까. 유천의 말이 끝나자 준수는 “요즘 아이돌은 다 너무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객들이 일제히 “에이~”라고 외치자 준수는 “진심이다”라고 강조하기도. 그러자 김태훈은 “팬들이 JYJ를 사랑한다면 이쯤하자”는 말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왜 나는 남자친구가 안생길까”라는 어느 여성팬의 질문에는 재중이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재중에게 유천은 “재중이 안사귀어&#xC***;서”, 준수는 “재중이 형이 구제해 주삼”이라는 말을 던지며 그의 얼굴을 빨갛게 만든 것이다.

그러자 재중은 팬이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알아챈 듯 “질문하신 분이 어떤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우리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그런것 같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배우 원빈과 신민아가 출연한 커피 CF를 패러디해달라는 주문도 있었다. 준수는 “그냥 팬들이 커피라면 너희들은 OOO야”라고 말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달궜다. 재중은 유천을 향해 “박유천 니가 그냥 커피라면 나는 OOO이야”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즐거운 내용만 인터뷰에 담긴것은 아니었다. JYJ는 동방신기 탈퇴 이후 월드와이드 앨범 작업 당시까지 느꼈던 감정들을 팬들에게 살짝 내비치기도 했다.
재중은 최근 일본 도쿄 공연당시 왜 울었느냐는 질문에 “사람이 말로 못하면 표정으로 나오던가 눈물이 나던가 했는데 왠지 눈물이 났다. 당시 슬픈 감정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울지말라고 해서 멤버들과 마지막까지 웃으며 공연했지만 마지막에 참았던 감정이 터졌다”고 대답했다.
유천은 “진짜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싶었다”며 “다른 앨범도 정말 열심히 작업했지만 이 앨범은 남다르다. 많은 추억들과 생각, 고민이 들어간 앨범”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