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希罗-刘俊相将出演SBS'我男人的女人'的後续作品 '追赶江南妈妈'
2007년 4월 13일 (금) 18:07 마이데일리
하희라-유준상,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러브라인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하희라와 유준상이 SBS 새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홍창욱 연출 김현희 극본) 주인공으로 출연해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제작사인 JS픽쳐스는 13일 "하희라와 유준상의 캐스팅이 최종 확정돼 야외 촬영과 스튜디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6월 25일 첫방송된다. 당초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알려졌던 '왕과 나'는 캐스팅 상의 문제로 편성이 연기됐다.
하희라는 '열혈엄마' 현민주 역을 맡았다. 낮에는 식당일,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억척스럽게 아들 진우를 키우며 살아간다. 아들의 서울대 수석 합격을 위해 강북에서 강남 8학군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준상은 하희라의 아들인 진우의 담임교사인 서상원 역을 맡았다. 게다가 하희라가 월세 마련을 위해 들인 하숙생이 된 인연으로 사사건건 하희라와 부딪힌다. 하지만 하희라와의 미운 정이 고운 정으로 변하면서 그녀를 위해 학교 바로 세우기에 전력하는 인물이다.
유준상은 지난해 1월 종방한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 이후 1년 5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고 하희라는 아침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지난 3월 종방한 '있을 때 잘해'의 후속작이다.
2007년 4월 13일 (금) 18:07 마이데일리
하희라-유준상,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러브라인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하희라와 유준상이 SBS 새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홍창욱 연출 김현희 극본) 주인공으로 출연해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제작사인 JS픽쳐스는 13일 "하희라와 유준상의 캐스팅이 최종 확정돼 야외 촬영과 스튜디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6월 25일 첫방송된다. 당초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알려졌던 '왕과 나'는 캐스팅 상의 문제로 편성이 연기됐다.
하희라는 '열혈엄마' 현민주 역을 맡았다. 낮에는 식당일,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억척스럽게 아들 진우를 키우며 살아간다. 아들의 서울대 수석 합격을 위해 강북에서 강남 8학군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준상은 하희라의 아들인 진우의 담임교사인 서상원 역을 맡았다. 게다가 하희라가 월세 마련을 위해 들인 하숙생이 된 인연으로 사사건건 하희라와 부딪힌다. 하지만 하희라와의 미운 정이 고운 정으로 변하면서 그녀를 위해 학교 바로 세우기에 전력하는 인물이다.
유준상은 지난해 1월 종방한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 이후 1년 5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고 하희라는 아침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지난 3월 종방한 '있을 때 잘해'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