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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SG wanna be+ 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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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imeless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 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있는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일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부디 하루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것 같아

너를 잊을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일

이젠 멀어져가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자란듯 한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했던일

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거잖아
난 마음을 준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꺼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고마워
눈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만들어줘서


1楼2006-06-29 18:13回复
    02 죽을 만큼 사랑했어요

    그렇게도 미웠나요 모든걸 버릴만큼 그랬나요
    어떡해야 하나요 쉽게 지울수가 없는데

    그댈 그토록 힘들게 했던 내습관들
    차라리 내가 그대 기억까지 갖고 산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나 용서될텐데
    그댄 잊고 살수 있나요 정말 그래 줄수 있나요

    내게 받은 상철 전부 버릴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그대편히 떠나실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난 해야만 할텐데
    떠나나요 이대로 정말 보내야 하나요

    이별은 잔인하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 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미안해요
    참 내가 어리석었죠 힘들어 하던 그댈 보며

    한마디 다정한 위로도 못해줬네요
    그랬던 내가 지금 너무 큰 욕심 부리나요

    울며 매달리면 못이긴척 돌아 오라고
    꿈인가요 이렇게 정말 떠나실 건가요

    후회는 바보처럼 그댈 잡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죽을만큼 그만큼 그댈 사랑했어요 이제와서야

    그걸 깨달아요 이제서야


    2楼2006-06-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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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사랑하고 싶어

      눈에 비쳐지는 세상 풍경 속에 우리 사랑했던

      추억들은 어디쯤에 있나 늦은 아침에 일어나

      초라한 내 얼굴 단장하고 묻곤 해 잘 지내는지

      좁은 방안 선명한 시계 소리 흔들리는

      초침마저 가시처럼 찌르고 그 틈새로 흘러내리는

      추억 다시 담아보려고 해도

      사랑하고 싶어 되돌리고만 싶어 멈춰버린 운명을

      움직일 수 있다면 눈물을 쏟아내다

      텅 빈 공간 속에 울리는 너의 이름


      쓰린 기억 내 손에 움켜쥐고

      흐르는 저 강물 위로 던질 수만 있다면

      거리마다 네가 묻어있는데 어떻게 지워낼 수 있어

      사랑하고 싶어 되돌리고만 싶어

      멈춰버린 운명을 움직일 수 있다면

      눈물을 쏟아내다 텅 빈 공간 속에 울리는 너의 이름

      헤어지고 싶어 너와의 추억 모두

      그래야 살수 있는 내 가난한 사랑도

      버리고만 싶은데 자꾸 붙잡게 돼

      살고 싶은 날 위해


      3楼2006-06-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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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금기

        비 오는 거릴 걸어서는 안돼
        빗 물에 숨어 실컷 울 테니
        취해서 안돼
        이별 조차 잊어 버린 채 또 네게 갈 테니
        슬픈 영환 안돼 슬픈 음악도 안돼
        독한 술을 찾을 지도 모르니
        혼자 있어도 안돼 선명한 너의 눈빛
        고왔던 너의 음성 미쳐 버릴 지도 몰라
        사랑했어 (잊어야 해) 보고 싶어 (지워야해)
        어떻게 든 너를 잊어야 만 해 (그럴 수가 없잖아)
        잊어야 해 (사랑했어) 지워야해 (보고 싶어)

        도대체 얼마나 견뎌낼는지
        눈부신 거릴 걸어서는 안돼
        우연을 찾아 헤맬테니까 아파선 안돼
        이별로도 감당 할 수 없는 통증일 테니
        다른 사람 안돼 다른 사랑도 안돼
        그때마다 니가 떠오를 테니
        걱정해서도 안돼 나 없는 너의 모습
        나 같을 거란 생각
        미쳐 버릴 지도 몰라
        사랑했어 (잊어야해) 보고 싶어 (지워야해)
        어떻게 든 너를 잊어야 만 해 (그럴 수가 없잖아)
        잊어야 해 (사랑했어) 지워야 해 (보고싶어)

        도대체 얼마나 견뎌낼는지
        사랑했어 잊고싶어
        어떻게 든 너를 잊어야 만 해 (그럴 수가 없잖아)
        잊어야 해 (사랑했어) 지워야 해 (보고싶어)
        도대체 얼마나 견뎌낼는지


        4楼2006-06-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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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어린 사랑

          그땐 아직 어렸나봐
          투정부리는 널 한번도 받아주지 못하고
          못되게도 매번 나만을 이해해주기를 바랬지

          그때는 아직 어렸나봐
          니맘도 모르고 내힘든 얘기만 했던거야
          하루하루 넌 지쳐가는줄도 난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니가 기대려 할 때 곁에없던 내게
          아마 많이 속상했겠지
          그런 이기적인 내사랑이 널 멍들게한줄 모르고

          사랑이란말로 널 아프게만 했던 나
          용서해달라곤 하지 않을께
          오랜세월이 흘러서 덤덤하게
          널 기억할수있을때 그땐 어렸다고만 기억해줘

          눈물섞인 말투로 날사랑하냐고 묻던 네게 화만냈잖아
          한마디 위로가 필요했을텐데 바보처럼 그맘도 모르고

          그런날 참아준 니사랑이 고마운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게
          이제와 후회되지만 너무 늦어서
          너무나 미안해서 다신 널 잡을수가 없어

          사랑이란말로 널 아프게만 했던 날
          용서해달라곤 하진 않을께
          오랜세월이 흘러서 덤덤하게 널
          기억할수있을때 그땐 어렸다고만 부디 기억해줘


          5楼2006-06-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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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자꾸 멀어져만 가네요
            괜한 욕심은 발걸음을 멈춰 보지만
            헤어질 수 밖엔 없는데
            이런 내 맘은 그댈 잡죠
            많이 사랑했는데 정말 좋았는데
            지난 추억이 날 붙잡고 놓질 않아요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그댈 만난 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운명과도 같았죠
            우리 다시 사랑할 때까지 그댈 기다릴게요
            좋은 기억만 행복했던 추억만 가져가요

            생각이나 날까요 기억은 할까요
            그대 내 손에 쥐어주던 편지들까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그댈 만난 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운명과도 같았죠
            우리 다시 사랑할 때까지 그댈 기다릴게요
            좋은 기억만 행복했던 추억만 가져가요
            셀 수없이 많은 날이 지나 그리워하죠
            나의 눈물만큼 커져 가네요
            하루에도 수 백번씩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 기억 안에 멈춰버리죠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요 그댈 만난 건
            눈물로 지샐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죠
            나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기다릴게요
            다시 만나면 끝내 못했던 그말
            사랑해요


            6楼2006-06-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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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Don't Know Why

              오 나를 만나 지금껏 한번도
              넌 사랑한단 말을 안 했어
              오 왜 그런지 묻지도 안은 채 널 하루하루 믿고
              지내왔는데 니 마음속에는 나 아닌 누군갈
              원하고 있던 거였지 아닌 척 말하는 너의 거짓말에
              지금껏 속아만 지냈던 거야
              don't know why 조금 더 솔직해져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don't know why 나의 눈을 피하진 마 더 이상 너를 숨기지는 마

              Rap)
              오 진심으로 다가섰던 내 마음을 배신
              손등위로 떨어졌던 네 눈물도 가식 나 이제
              다시 사랑이란 이름의 널 믿을 수가 없어
              난 두 번 다신 살금 살금 네 눈빛으로 들어가
              조심 조심 넌 알아채지 못하게 내 마음이
              향해있는 그 자리를 봤어 당혹스런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어
              truth is like a bullet through my head

              오 나를 소개 시켜준 친구를
              너 바라보는 눈빛을 느껴
              오 이상하게 내 친굴 대할 땐 행복하게
              보이 건 왜 일까
              너 설마 내 친굴 그럴 리가 없어
              애써 날 위로해봐도 너의 그 눈빛이 지워 지지가
              않아 자꾸만 날 혼란스럽게 할뿐
              don't know why 조금 더 솔직해져 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don't know why 나의 눈을 피하진 마 더 이상 너를 숨기지는 마
              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날 지금껏 이용한 거야
              tell me why 어떤 말 이라도 해봐 거짓된 변명이라도 좋아
              tell me why 아무 말 없는 니가 더 날
              비참하게 만들고 있어


              7楼2006-06-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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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믿을께요

                지금 날 싫어졌다고 말하는 그대 표정이
                왠지 어색하게만 느껴지네요 냉정한 말 한마디하고
                돌아서는 그대 두 눈이 왜 자꾸 난 슬퍼만 보이는 거죠
                그 말 믿을게요 사랑하지 않는 단 말
                좀 어색하지만 그게 더 편하다면
                그대 편할 수 있다면
                그말 믿을게요 다른 사랑 있다는 말
                좀 아프더라도 그게 이유라고 믿고 지낼게요

                Rap)
                Some kind of lonely heart
                내 삶의 터널을 다 지나기 전까지
                난 너만을 사랑하고 싶다는 게 내 마음 그래도
                텅 빈 공허함에 외로움만 남아도 슬픈 여운만이
                내 가슴을 적셔도 뛰는 가슴 가시 박아 여기
                남겨둘게 향긋했던 미소마저 애써 잊어볼게
                사랑의 어둠 속에 안락함을 느낄 테니
                넌 안심해 슬픈 눈은 하지 말고 행복해

                일부러 내게 그러는 거 다 알아요 그래야 그대
                떠나기가 좀 더 쉬웠을 테니까
                그 말 믿을게요 사랑하지 않는 단 말 좀 어색하지만
                그게 더 편하다면 그대 편할 수 있다면
                그 말 믿을게요 다른 사랑 있다는 말 좀 아프더라도
                그게 이유라고 믿고 지낼게요
                그 맘 이해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요
                첨엔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을테죠


                8楼2006-06-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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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하지만

                  널 그렇게 잊어도 되는지
                  함께한 수많은 날들과 외롭진 않을거라던
                  이젠 애써 쓴웃음 지며 난 돌아섰지만
                  어느새 두 눈가엔

                  하지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떠나려고 하는지 이런 나도 잘 모르겠어
                  언젠가는 후회한다는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보내려고 하는지

                  You never cry
                  Baby one more time come back to my life
                  Baby you know I love you forever

                  혹시 나도 눈물삼키는 모습 보일까봐
                  돌아보지 못하고

                  하지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떠나려고 하는지 이런 나도 잘 모르겠어
                  언젠가는 후회한다는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보내려고 하는지

                  시간이 흘러서 서로의 모습 잊혀져가도
                  널 사랑한 기억이 내게는 삶의 전부일 뿐인데

                  하지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떠나려고 하는지 이런나도 잘 모르겠어
                  언젠가는 후회한다는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보내려고 하는지


                  9楼2006-06-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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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때까지만

                    어디에있든 그대를 기다리며 살아갈게요
                    그대 행복하게 미소짓던모습만 떠올리며
                    하루 하루 살아갈게요

                    아주 잠시만 잊어요 그대 행복할수 있다면
                    단하나 이것만 기억해주면 돼요
                    그댄 누군가에게 전부라는걸

                    안녕이란말 하지 않을래요
                    그대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만
                    아낄거에요 미안하다는 말까지도
                    다시 그대를 만나는 그날까지만 다시

                    그대 왜자꾸 울어요
                    영원히 못 볼 사람처럼
                    걱정말아요 난 기다릴수있어요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거죠

                    안녕이란말 하지 않을래요
                    그대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만
                    아낄거에요 미안하다는 말까지도
                    다시 그대를 만나는 그날까지만

                    고마웠단말 하지않을래요
                    두고두고 아껴두고 있을게요
                    언젠가 그대 나와함께 눈을 감는날
                    그때까지 난 아무말도하지 않을거죠


                    10楼2006-06-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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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요즘 넌

                      요즘 넌 어떠니 잘 지내고 있니
                      내 생각은 하고있니 궁금하지 않니
                      내가 사는 곳의 날씨가 어떤지 말야
                      가끔 통화는 하지만 네가 울먹인 목소리에 자꾸
                      걱정이 돼 네가 아플까 봐 혼자 울고 있진 않을까
                      조금만 지나면 곧 익숙해질 거란 말도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말도 마지못해 괜찮다는
                      거짓말도 서툴지 않게 말할 수 있게 됐어
                      어쩌면 너도 나와 같지는 않니 나처럼
                      네 이름 부르다 잠들고 눈을 뜨면 네 자신에
                      인사하고 웃고는 하니 정말 널 보고 싶어

                      혼자서 영활 보는 게 혼자서 밥을 먹는 일도
                      아무렇지 않게 어색하지 않게
                      이젠 잘해낼 수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곧 익숙해질 거란 말도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말도 마지못해 괜찮다는
                      거짓말도 서툴지 않게 말할 수 있게 됐어
                      어쩌면 너도 나와 같지는 않니 나처럼
                      네 이름 부르다 잠들고 눈을 뜨면 네 사진에
                      인사하고 웃고는 하니 정말 널 보고 싶어
                      밤새워 뒤척이다가 별이 지는 창가에 앉아
                      난 입버릇처럼 벌 보고 싶다는 우리 다신
                      헤어지지는 마 수없이 몇 번을 헤어지고 사랑하면서
                      몇 년을 엇갈리던 인연 속에서 알게 됐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사랑은 아니란 걸


                      11楼2006-06-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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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우습지

                        우습지
                        처음에 너라면 난 모든게 알고 싶었어
                        아주 사소한 일들까지도
                        그게 사랑이라 믿었어

                        우습지
                        처음에 서로 많이 닮으려 애를 썼는데
                        이젠 너를 닮은 모습이
                        힘들게 할 줄 모르고

                        이별이 올 줄은 모르고 그럴 줄 모르고
                        내안에 널 왜 그리 많이 새겨 놓았을까
                        지우고 또 지워보지만 지워지지 않아
                        그럴수록 너의 기억만 선명해져갈뿐
                        소용없어

                        한참을 아무런 생각 없이 사랑속을 헤매이다
                        습관처럼 널 기다리던 그곳에 서있는 나를봐

                        이별이 올 줄은 모르고 그럴 줄 모르고
                        내 안에 널 왜 그리 많이 새겨 놓았을까
                        지우고 또 지워보지만 지워지지 않아
                        그럴수록 너의 기억만 선명해져갈뿐
                        소용없어

                        얼마나 더 지나야 너를 버릴 수 있을런지
                        하루하루가 난 멈춰버린것 같아

                        매일 매일 너를 그리던 습관이 남아서
                        자꾸 잊어야할 기억을 떠올리는 걸까
                        이렇게 이별이 힘든걸 왜 몰랐던 걸까
                        곁에 있던 모든 순간이 지워지지 않아

                        매일 난 입술을 깨물며 참아보지만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흐르고만 있어
                        바보처럼


                        12楼2006-06-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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