吹吧微风啊吧 关注:1,795贴子:15,225
  • 2回复贴,共1

【新闻】★170222★主演将不会有终映采访

取消只看楼主收藏回复



1楼2017-02-22 11:42回复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2220942223088&ext=na
    '미풍아' 임지연에 임수향까지, 종영 인터뷰 없다…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종영 언론 인터뷰는 없다.
    22일 마이데일리가 각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불어라 미풍아'의 주연 배우 임지연, 손호준, 한주완, 임수향 등은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개봉 전 언론 인터뷰를 해 홍보 효과를 노리는 영화 분야와 달리 드라마 분야에선 종영 후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주로 드라마가 성공적인 결과를 냈을 때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불어라 미풍아'의 경우 지난주 51회가 26.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막판 인기몰이 중인 상황이라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고사는 이례적으로 풀이된다.
    이유는 각각 달랐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극 중 김미풍 역으로 "감정 소모가 심했다"며 배우가 지쳐있어 인터뷰가 힘들다는 입장이었다.
    손호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기에는 종영 후 일정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였다. 한주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불어라 미풍아'로 인터뷰를 진행할 만큼 이야깃거리가 많지 않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임수향의 소속사 한양E&M 관계자는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묻자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 전작인 KBS 2TV '아이가 다섯' 때 "인터뷰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6일 총 53부로 종영한다.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시청률도 치솟고 있지만,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와 허술한 구조 등으로 '막장 드라마'란 비판을 받고 있다.


    2楼2017-02-22 11:44
    回复
      22日,mydaily 与各演员经纪公司确认的结果是:《吹吧微风啊》4位主演林智妍、孙浩俊、韩周完、林秀香等将不进行剧终采访的决定。
      按惯例首映前接受媒体采访是为了宣传效果,与电影领域不同,电视剧领域中收视成功进行媒体终映采访的情况很多。
      但是,以“吹吧微风啊”的情况来看,上周在51集以26.6%(AGB全国为准),刷新了最高收视率,获得高人气之后主要演员却谢绝采访是非常罕见的事情。
      原因各不同。林智妍的经纪公司SIM娱乐(华谊兄弟子公司)有关负责人表示因为在剧中扮演金美凤感情消耗巨大,很难接受采访。
      孙浩俊的经纪公司yg娱乐公司有关负责人以拍摄结束后很难确保日程为由不接受采访。韩周完的经纪公司明星starhouse相关负责人以戏份不多不想节外生枝表明了立场。
      林秀香的经纪公司E& M负责人则表示没有特别理由,前作kbs2电视台《五个孩子》结束已经接受过采访了。
      《吹吧微风啊》将于26日封镜的共53集。矛盾达到最高潮,收视率也在飙升,但下降的可能性也有。因其漏洞百出的结构成为“肥皂剧”也受到了批评。


      4楼2017-02-22 12:18
      收起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