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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访】★170227★孙浩俊终映感想(一问一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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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楼2017-02-27 10:28回复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가족처럼 즐겁게 촬영" (일문일답)
    배우 손호준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김사경,연출:윤재문)'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손호준은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변호사 '이장고'로 분했다.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말투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그는 때론 '미풍(임지연 분)'과 알콩달콩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든든한 변호사로 활약했다.
    '불어라 미풍아'가 지난 26일 '사이다 전개'를 펼치며 종영한 가운데, 이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훈훈한 바람을 선사한 '훈풍 배우' 손호준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종영소감
    약 8개월간 촬영을 했다.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하다 보니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많이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대선배님인 선생님들과 주로 촬영했는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Q. 53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였는데 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첫 시작이 어려웠던 것 같다. 주인공을 처음 맡다 보니 그것에 대한 압박감이나 부담감 같은 것이 있었다. 처음 촬영할 때는 긴장도 했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점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긴 호흡의 드라마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힘들기보다는 더 가족처럼 즐겁게 촬영했다.


    2楼2017-02-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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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器渣翻:
      《吹吧微风啊》--孙浩俊:剧组成员像家人一样,愉快地进行拍摄(一问一答)
      演员孙浩俊对mbc周末连续剧《吹吧微风啊》(编剧:金始庆 导演:尹载文)结束的感想。
      此次作品中孙浩俊饰演的李长古律师是一个拥有正直眼神及淳朴内心的男人,性格耿直的角色。与美凤(林智妍饰)坠入爱河后,为她洗清冤屈而到处奔走。
      《吹吧微风啊》于26日通过周末电视剧场终映结束,暖洋洋的微风一般的演员孙浩俊分享了他的故事。
      q .剧终感想
      约8个月的拍摄。和工作人员一起不知不觉度过了半年多的时间,和演员同事们很亲近,相处得很好。尤其是和老师们前辈们一起拍摄学到了很多东西,经历了宝贵的时间。能够顺利结束,非常感谢。
      q . 53集的长剧,拍摄过程中是否存在困难?
      一开始是困难的。首次担当主演倍感负担和压力。在很多人的帮助和建议下,逐渐克服了紧张感,渐渐放松自然地表演了。但拍摄如此长篇电视剧,随着时间的推移,心力交瘁,越来越累,但大家还是像家人一样愉快地进行了拍摄。
      q .印象最深的场面是什么呢?
      和美凤离婚,接到通知后,和奶奶对戏的场景印象最深。奶奶说要抓住美凤,但长古流泪地说不知道怎么办。拍摄那场戏时感情起伏很大,胸口闷得慌,非常伤心。
      q .第一次的爱情戏,浑身发冷的演技?
      和美凤新婚后分手,离婚,遭遇了很多困难,保护感情线的部分并非易事。离别与相逢交替反复,经过很多周折,但最终是大团圆结局感到非常高兴。
      q .给观众的一句话
      复杂的讽刺,最后都被解除是 给大家带来清凉感觉的作品。请大家满怀希望,2017新年好事满满。下次还会给大家带来更好的作品,敬请期待。
      “吹吧微风啊”,大结局以收视率26.3%(AGB全国),终于落下了帷幕。


      来自iPhone客户端3楼2017-02-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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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私心希望他和智妍再合作一部爱情剧


        来自iPhone客户端5楼2017-0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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